식기세척기 사용법 총정리|그릇 넣는 법부터 세제·린스·물자국·냄새 관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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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 사용법 총정리|그릇 넣는 법부터 세제·린스·물자국·냄새 관리까지
식기세척기를 처음 들이면 생각보다 궁금한 게 많습니다. 밥풀이 묻은 그릇을 그대로 넣어도 되는지, 세제를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컵은 어느 방향으로 놓아야 하는지부터 헷갈립니다.
처음 몇 번 사용했는데 그릇에 음식물이 남거나 유리컵에 하얀 얼룩이 생기면 “손으로 설거지하는 게 더 낫나?”라는 생각까지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기세척기는 단순히 그릇을 넣고 버튼만 누르는 기계라기보다, 뜨거운 물이 식기 사이를 충분히 통과할 수 있도록 배치하는 것이 중요한 가전입니다.
그릇 방향과 간격, 세제 종류, 필터 상태만 제대로 맞춰도 세척 결과가 눈에 띄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그대로 따라 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정리했습니다.
1. 식기세척기 처음 사용할 때 먼저 알아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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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는 내부의 분사 날개가 회전하면서 뜨거운 물과 세제를 여러 방향으로 뿜어 식기의 음식물과 기름을 떨어뜨립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싼 세제를 많이 넣는 것이 아니라 분사되는 물이 그릇의 더러운 면까지 도달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 일반 손 설거지용 주방세제를 넣지 않는다.
- 큰 음식물은 제거하지만 완전히 설거지할 필요는 없다.
- 그릇을 겹치지 않고 물길을 확보한다.
- 분사 날개가 그릇이나 조리도구에 걸리지 않는지 확인한다.
특히 일반 주방세제는 거품이 많이 발생하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 대신 사용하면 안 됩니다. 거품이 과도하게 발생하면 내부에 거품이 가득 차거나 누수처럼 보이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제품을 처음 설치했다면 세제 투입구, 린스 투입구, 필터 위치, 분사 날개 위치 정도는 설명서에서 한 번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물 사용량도 무조건 많다고 볼 수 있을까?
최근 식기세척기는 한정된 물을 순환시키면서 세척하는 구조가 일반적입니다.
참고로 미국 환경보호청의 2024년 ENERGY STAR 고효율 식기세척기 인정 기준에서 표준형 제품은 1회 물 사용량이 최대 약 3.2갤런, 약 12.1L 수준으로 제시됐습니다.
현재 등록된 일부 고효율 제품 가운데는 시험 기준상 약 2.35갤런, 약 8.9L 수준인 제품도 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 사용하는 제품의 실제 물 사용량은 모델과 선택 코스, 오염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자신의 제품 설명서 수치를 우선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2. 애벌세척, 그릇을 어느 정도 씻어서 넣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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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하는 질문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깨끗하게 손 설거지를 한 뒤 식기세척기에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뼈, 과일 씨, 큰 채소 조각, 휴지, 이쑤시개처럼 필터를 막거나 내부에서 돌아다닐 수 있는 큰 고형물은 제거하는 편이 좋습니다.
좋은 애벌세척은 '설거지'가 아니라 '큰 찌꺼기 제거'
| 그릇 상태 | 넣기 전 행동 |
|---|---|
| 밥풀이 조금 남음 | 덩어리가 크다면 털어내고 넣기 |
| 국물이나 소스 | 내용물만 비우고 바로 넣기 |
| 닭뼈·생선가시 | 반드시 제거 |
| 과일 씨·큰 채소 조각 | 제거 후 넣기 |
| 말라붙은 음식 | 가능하면 오래 방치하지 말고 세척 |
| 기름이 많은 프라이팬 | 큰 기름 덩어리와 음식물을 닦아낸 뒤 적합 여부 확인 |
음식물이 말라붙기 전에 식기세척기를 돌리기 어렵다면 제품에 있는 불림이나 사전세척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능 명칭과 작동 방식은 제조사마다 다르므로 자신의 제품 설명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식기세척기 그릇 넣는 법이 세척력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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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가 잘 안 씻긴다고 느낄 때 가장 먼저 확인할 부분은 세제보다 그릇 배치입니다.
그릇 사이에 틈이 없으면 물줄기가 막힙니다. 앞쪽 그릇은 깨끗해져도 뒤쪽 접시에는 밥풀이나 고춧가루가 그대로 남을 수 있습니다.
접시
접시는 보통 아래쪽 랙의 접시 지지대에 세워 넣습니다. 음식물이 묻은 면이 물이 분사되는 방향을 향하도록 두는 것이 기본입니다.
큰 접시와 작은 접시를 지나치게 겹쳐 세우지 말고 사이로 물이 통과할 수 있을 정도의 간격을 확보합니다.
밥그릇과 국그릇
오목한 그릇은 완전히 수직으로 놓기보다 내부로 물이 들어갔다 빠져나갈 수 있도록 비스듬히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릇을 위로 향하게 놓으면 세척수가 고일 수 있습니다.
컵과 머그잔
컵은 입구가 아래쪽을 향하도록 놓되 물이 빠질 수 있도록 약간 기울여 줍니다.
컵 바닥에 오목한 홈이 있는 경우 세척이 끝난 뒤 물이 고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한 한 물이 흘러내릴 방향으로 기울여 놓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수저와 조리도구
수저는 한곳에 겹쳐 붙지 않게 분산하고, 긴 국자나 집게는 회전하는 분사 날개에 닿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아래쪽 분사 날개를 손으로 천천히 한 바퀴 돌려 보세요. 접시나 국자가 걸린다면 위치를 다시 조정한 뒤 작동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4. 식기세척기 세제·린스·소금은 무엇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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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용하는 사람에게 가장 혼란스러운 부분이 바로 세제, 린스, 소금입니다. 세 가지는 서로 하는 일이 다릅니다.
| 종류 | 주요 역할 | 사용 시점 |
|---|---|---|
|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 | 기름과 음식물 오염 제거 | 세척할 때 |
| 린스 | 물방울이 식기 표면에서 잘 흘러내리도록 도와 물자국과 건조 상태 개선 | 전용 투입구에 채워두고 제품이 자동 사용 |
| 식기세척기용 소금 | 연수장치가 있는 제품에서 물의 경도 관리 | 해당 기능이 있는 모델만 사용 |
세제는 많이 넣을수록 잘 씻길까?
그렇지 않습니다. 식기의 양이 적고 오염도도 낮은데 세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잔여감이나 얼룩이 신경 쓰일 수 있습니다.
세제 사용량은 식기세척기 용량과 세제 제조사의 권장량, 식기의 오염 정도를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린스는 매번 넣어야 할까?
대부분의 린스 투입 방식은 전용 용기에 일정량을 채워 두면 세척 과정에서 필요한 양을 자동으로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매번 세척할 때마다 한 번씩 붓는 방식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린스 부족 표시가 있거나 건조 결과가 이전보다 나빠졌을 때 확인하면 편합니다.
소금은 모든 식기세척기에 필요한가?
아닙니다. 연수장치가 들어 있는 모델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제품 설명서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 소금이나 조리용 소금을 임의로 넣지 말고, 해당 제품에서 식기세척기용 소금 사용을 안내하는 경우에만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5. 표준·강력·고온·건조 코스,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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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 코스는 제조사마다 이름이 다르지만 기본적인 사용 목적은 비슷합니다.
| 상황 | 선택 방향 |
|---|---|
| 평소 밥그릇·국그릇·접시 | 표준 또는 자동 코스 |
| 기름기가 많거나 눌어붙은 식기 | 강력 세척 계열 |
| 가볍게 사용한 컵과 접시 | 가벼운 세척·절약 계열 |
| 위생 관리가 특히 필요한 경우 | 제품이 지원한다면 고온 관련 기능 확인 |
| 물기가 많이 신경 쓰이는 경우 | 추가 건조 기능 검토 |
강력 세척이나 추가 건조는 편리하지만 세척시간과 에너지 사용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평소 오염이 심하지 않은 식기는 표준이나 자동코스를 먼저 사용해 보고 결과에 따라 조정하는 편이 실용적입니다.
6. 식기세척기에 넣으면 안 되는 것부터 확인하자
모든 그릇을 식기세척기에 넣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안전한 기준은 제품에 표시된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주의가 필요한 대표 식기
- 원목 도마와 나무 수저
- 나무 손잡이가 붙은 조리도구
- 고급 칼이나 날 관리가 중요한 칼
- 열에 약한 플라스틱 용기
- 일부 코팅 프라이팬과 조리기구
- 금·은 장식이 있는 식기
- 보온·보냉 구조의 일부 텀블러
- 접착제로 여러 부품을 붙인 제품
- 제조사가 식기세척기 사용을 금지한 제품
특히 플라스틱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내열성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높은 온도에서 형태가 변하거나 뚜껑이 뒤틀릴 수 있으므로 표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 산 식기나 텀블러라면 처음부터 식기세척기에 넣기보다 제품 바닥의 표시와 사용설명서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7. 식기세척기를 돌렸는데 음식물이 남는 이유
세척이 끝났는데 밥풀이나 양념이 남아 있다고 해서 바로 기계 고장을 의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음 순서대로 확인하면 원인을 찾기 쉽습니다.
- 그릇이 서로 겹쳐 있지 않은지 확인
- 분사 날개가 자유롭게 회전하는지 확인
- 세제를 정확한 투입구에 넣었는지 확인
- 식기를 지나치게 많이 넣지 않았는지 확인
- 필터에 음식물이 쌓이지 않았는지 확인
- 분사구에 이물질이 끼지 않았는지 확인
- 오염도에 비해 너무 약한 코스를 사용하지 않았는지 확인
특정 그릇만 계속 안 씻긴다면?
같은 위치의 식기만 반복해서 안 씻긴다면 그 위치로 물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경우를 먼저 의심할 수 있습니다.
큰 냄비나 접시가 앞을 가리고 있거나, 깊은 그릇이 다른 식기의 안쪽을 덮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세요.
전체적으로 세척력이 떨어졌다면?
예전에는 잘 씻겼는데 최근 전체적으로 세척 결과가 나빠졌다면 필터와 분사 날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터에 음식물이 많이 쌓이면 물 순환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분사구가 막히면 물줄기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8. 유리컵에 하얀 물자국이 남는 이유
투명한 유리컵을 꺼냈는데 표면에 하얀 점이나 뿌연 흔적이 보이면 세척이 잘못됐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하지만 물속 미네랄 성분, 건조 과정, 린스 설정, 세제 양 등 여러 요소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얀 얼룩이 반복되면 확인할 것
| 린스 | 부족 표시 여부와 투입량 설정 확인 |
| 세제 | 오염도에 비해 지나치게 많이 넣고 있지 않은지 확인 |
| 소금 | 연수장치가 있는 제품이라면 부족 여부 확인 |
| 컵 배치 | 컵 내부와 바닥에 물이 고이는 각도인지 확인 |
| 물의 특성 | 지역과 급수 환경에 따라 미네랄 성분 차이 고려 |
유리잔의 뿌연 현상이 단순 물자국인지 표면 손상인지 구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닦았을 때 없어지는 흔적이라면 물자국일 가능성이 있지만, 계속 남아 있는 변화라면 식기 재질과 세척 조건을 함께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9. 건조가 끝났는데 그릇에 물이 남는 이유
세척 종료 후 접시는 뽀송한데 플라스틱 용기나 컵 바닥에는 물방울이 많이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만으로 기기 이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플라스틱에 물이 더 잘 남는 이유
도자기나 금속과 플라스틱은 열을 머금는 특성이 다릅니다. 제품의 건조 방식에 따라 플라스틱 표면에 상대적으로 물방울이 많이 남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용기 밑바닥이나 머그잔 바닥이 오목하면 세척수가 작은 웅덩이처럼 고일 수 있습니다.
- 컵과 용기를 약간 비스듬하게 놓기
- 식기 사이를 너무 빽빽하게 채우지 않기
- 린스 상태 확인하기
- 필요하다면 추가 건조 기능 사용하기
- 제품이 자동문열림 건조를 지원한다면 관련 설정 확인하기
자동문열림 기능이 없는 제품을 임의로 세척 중간에 여는 것은 피하고, 제품이 안내하는 사용 방법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10. 식기세척기에서 냄새가 날 때 가장 먼저 볼 곳
식기세척기는 음식물이 묻은 그릇을 세척하기 때문에 관리하지 않으면 냄새가 생길 수 있습니다.
냄새가 난다면 방향제부터 사용하는 것보다 냄새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1순위는 필터
세척 과정에서 떨어진 밥알, 채소 조각, 작은 음식 찌꺼기 상당 부분이 필터 주변으로 모입니다.
필터를 오래 방치하면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냄새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문 테두리와 고무 패킹
세척수의 직접적인 물줄기가 충분히 닿지 않는 문 가장자리나 패킹 주변에는 음식물이나 기름때가 남을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천으로 정기적으로 닦아 주면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분사 날개
작은 분사구에 음식물이나 이물질이 막혀 있지 않은지도 확인합니다.
분사 날개를 분리할 수 있는지는 제품마다 다르므로 억지로 빼지 말고 사용설명서의 청소 방법을 따르세요.
온라인에서 다양한 청소 방법을 볼 수 있지만 세척조 재질과 내부 부품은 제품마다 다릅니다. 제조사가 권장하지 않는 산성 세정제를 임의로 반복 사용하기보다 설명서에서 허용하는 내부 세척 방법과 전용 세정제를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11. 필터와 내부 청소는 이렇게 관리하면 편하다
식기세척기 관리에서 가장 효과가 큰 습관은 사용 후 매번 내부를 완벽하게 닦는 것이 아니라 필터 상태를 자주 확인하는 것입니다.
필터 청소 기본 순서
- 식기세척기의 전원이 꺼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 아래쪽 바스켓을 꺼내거나 이동합니다.
- 제품 설명서에 따라 필터를 분리합니다.
- 붙어 있는 큰 음식물을 제거합니다.
- 흐르는 물과 부드러운 솔을 이용해 세척합니다.
- 필터 주변에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완전히 제자리에 장착합니다.
필터가 제대로 장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식기세척기를 돌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소 주기는 정답이 하나가 아니다
사용 빈도와 음식물 상태에 따라 필터가 더 빨리 더러워질 수 있습니다.
매일 많은 식기를 세척하는 집과 일주일에 몇 번만 사용하는 집의 관리 주기가 같을 수는 없습니다.
처음에는 일주일 정도 사용한 뒤 필터를 직접 확인해 보고,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는 주기를 찾는 방법이 실용적입니다.
| 관리 부위 | 확인 포인트 |
|---|---|
| 필터 | 밥풀·채소·기름때 여부 |
| 분사 날개 | 분사구 막힘과 회전 방해 여부 |
| 문 테두리 | 음식물과 물때 |
| 고무 패킹 | 오염과 이물질 |
| 내부 벽면 | 물때와 기름막 |
| 세제 투입구 | 굳은 세제 잔여물 |
12. 초보자는 이 순서만 기억하면 된다
지금까지 내용이 많아 보여도 실제 사용할 때는 아래 순서만 익히면 어렵지 않습니다.
- 접시의 뼈와 큰 음식물만 제거한다.
-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한 식기인지 확인한다.
- 큰 접시와 냄비는 아래쪽에 배치한다.
- 컵과 오목한 그릇은 물이 빠지도록 아래 방향으로 기울인다.
- 그릇끼리 겹치지 않도록 간격을 둔다.
- 분사 날개를 돌려 걸리는 것이 없는지 확인한다.
-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를 넣는다.
- 필요한 제품이라면 린스와 소금 상태를 확인한다.
- 오염 정도에 맞는 코스를 선택한다.
- 세척이 끝난 뒤 식기 상태를 확인한다.
- 필터에 큰 음식물이 쌓였는지 확인한다.
- 이상이 반복되면 배치 → 필터 → 분사 날개 → 세제 → 코스 순으로 점검한다.
식기를 가득 채우는 것과 너무 많이 넣는 것은 다르다
식기세척기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좋지만, 물이 지나갈 틈까지 없애면서 꽉 채우면 오히려 다시 설거지해야 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조금 더 넣으려다 여러 그릇을 다시 세척하는 것보다 적절한 간격을 유지하는 편이 결과적으로 편합니다.
13. 식기세척기 세제와 소모품 고를 때 확인할 점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다 보면 전용 세제, 린스, 세척조 클리너 같은 소모품을 구매하게 됩니다.
이때 단순히 가격이나 제품 크기만 보기보다 자신의 식기세척기와 생활패턴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제 형태
| 형태 | 특징 | 이런 경우 편리 |
|---|---|---|
| 타블렛 | 한 개씩 사용하기 간편 | 계량이 번거로운 경우 |
| 분말 | 양을 조절하기 쉬움 | 식기 양과 오염도가 자주 달라지는 경우 |
| 젤 | 액상 형태로 사용 | 제품과 식기세척기 호환 여부 확인 후 선택 |
타블렛이라고 해서 무조건 한 알이 모든 식기세척기와 모든 상황에 적절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식기세척기 용량과 세제 제조사의 권장 사용량을 확인하세요.
린스 구입 전
현재 식기세척기에 린스 전용 투입구가 있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물자국이나 건조 상태 때문에 린스를 찾는 경우라면 그릇 배치와 필터 상태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기세척기용 소금 구입 전
자신의 제품이 연수장치를 사용하는 모델인지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식기세척기에 소금통이 보이지 않거나 설명서에 관련 안내가 없다면 다른 모델의 사용법을 그대로 따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식기세척기 전용 제품인지
- 사용 중인 기기의 용량에 적합한지
- 제조사가 제한하는 성분이 없는지
- 1회 사용량을 쉽게 조절할 수 있는지
- 향이 강한 제품을 선호하는지 여부
- 보관 공간과 사용 빈도에 맞는 용량인지
식기세척기를 잘 쓰는 핵심은 세제보다 기본에 있다
처음에는 식기세척기가 생각보다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 번만 사용해 보면 핵심은 단순합니다.
큰 음식물을 제거하고, 그릇 사이에 물길을 만들고, 분사 날개를 막지 않으며, 전용 세제를 적정량 사용하는 것. 여기에 필터만 꾸준히 관리해도 대부분의 기본 사용은 해결됩니다.
물자국이 생기면 린스와 배치를 확인하고, 물기가 남으면 식기의 각도와 건조 설정을 살펴보고, 냄새가 난다면 필터와 문 주변부터 확인하면 됩니다.
무엇보다 다른 사람의 식기세척기 사용법을 그대로 따라가기보다 내가 사용하는 모델의 설명서와 식기의 세척 가능 표시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오늘 식기세척기를 사용할 때는 세 가지만 먼저 해보세요. 큰 찌꺼기를 제거하고, 그릇 간격을 조금 넓히고, 작동 전에 분사 날개를 한 번 돌려 보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가 익숙해지면 식기세척기는 단순한 주방 가전이 아니라 설거지 시간을 줄여주는 꽤 유용한 생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식기세척기 사용법 FAQ
완전히 손 설거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뼈, 과일 씨, 큰 음식물 덩어리처럼 필터를 막을 수 있는 찌꺼기를 제거한 뒤 넣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음식물이 심하게 말라붙은 경우에는 세척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권장하지 않습니다. 일반 손 설거지용 세제는 거품이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많은 제품은 린스 전용 투입구에 일정량을 채우면 세척 과정에서 자동으로 조금씩 사용합니다. 자신의 제품 설명서를 확인하고 부족 표시나 건조 상태에 따라 보충하면 됩니다.
모든 제품에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연수장치가 있는 식기세척기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사용 중인 제품의 설명서를 확인한 뒤 사용해야 합니다.
물속 미네랄 성분, 린스 상태, 세제 사용량, 물의 경도, 컵 배치 등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우선 린스와 세제 양, 컵 배치 상태부터 확인해 보세요.
반드시 고장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플라스틱은 도자기나 금속과 열 특성이 달라 물방울이 상대적으로 많이 남을 수 있으며, 용기의 오목한 부분에는 물이 고이기도 합니다.
먼저 필터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문 테두리와 고무 패킹, 분사 날개, 세제 투입구와 내부 벽면 순으로 이물질이나 음식물이 남아 있는지 확인하세요.
원목 제품은 열과 수분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변형되거나 갈라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제조사가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하다고 명시한 제품이 아니라면 손세척이 더 안전합니다.
항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식기 양과 오염도, 기기 용량, 세제 제조사의 권장량에 맞춰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사용은 불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릇 배치와 분사 날개 회전 여부를 먼저 확인하세요. 문제가 없다면 필터, 분사구, 세제 투입 상태와 선택한 세척 코스를 차례대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식기세척기의 기능, 세제 사용량, 린스 및 연수장치 사용 여부, 세척 가능 식기 기준은 제품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사용 중인 제품의 공식 설명서를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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